2011년 6월 19일 일요일
금목서
금목서
물푸레나무과
늘푸른떨기나무
꽃은 작지만 향기가 너무 좋고 진합니다.
금색꽃이 펴서 금목서, 흰꽃이 피면 은목서.
학명의 뜻도 향기나는(osme) 꽃(anthos)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선비들이 좋아하는 꽃이라고 합니다.
높이가 4m 정도 자라는 나무입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긴 타원형입니다.
꽃은 황금색으로 9~10월에 핍니다.
열매는 이듬해 10월에 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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